안녕하십니까 
해양레저기술인들의 환경이 타업종보다 매우 열악하다는 판단으로 뜻있는 몇 분이 마음을 합하여 협회를 설립하였습니다.
업계의 여러가지 문제점을 알고 답답해 하던 소극적 입장을 뒤로하고 적극적으로 해양레저기술인들이 자긍심과
 보람을 느낄 수 있도록 근무환경 개선은 물론 스스로의 권익보호와 해양레저기술의 발전을 도모하겠다는 의지의 결과였습니다.
현재 업종분류조차 불분명하고 대부분 영세하여 젊은 인력들은 본 업을 기피하고 있는 매우 어려운 실정입니다.
우리 해양레저기술인들이 모두 함께 손을 잡고 스스로 일터의 환경을 개선하고 상호협력하여 기술발전에 앞선다면 
타업종 못지 않는 환경과 레저선박의 제조 및 정비시스템을 만들수 있다고 확신합니다. 또한 정당하고 공정한  대가는
 물론 사회적인정에 대한 기대를 할 수 있으리라 봅니다.   
협회의 시작은 미미하지만 해양레저기술인들이 마음을 합하여 한걸음씩 나아간다면 머지 않아 많은 열매들을
 수확할 수 있을 것을 확신합니다. 해양레저기술인의 미래를 스스로 열어 가도록 함께해 주실 것을 부탁 드립니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회   장 : 홍인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부회장 : 곽원철